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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알바도 받을 수 있을까?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아르바이트로 일하시는 20대의 많은 분들이 ‘알바(아르바이트)로 일해도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나요?’라는 궁금증을 갖고 있어요.
오늘은 근로장려금과 알바의 관계, 그리고 실제 신청 방법과 지원금 산정에 대해 쉽게 알려드릴게요.
혹시 나도 받을 수 있는지,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꼭 체크해보세요!
👩💼 알바 소득, 근로장려금 근로소득 기준에 들어갈까?
근로장려금은 원칙적으로 ‘근로소득’이 있는 가구에 지급됩니다.
알바 역시 근로계약을 체결했다면 ‘근로소득’으로 인정받아요.
즉, 편의점·카페·학원 등 아르바이트 내역이 ‘근로소득 지급명세서’에 기재된다면 근로장려금 대상자가 될 수 있는 것이죠.
단, 사업소득(프리랜서, 플랫폼 일 등)'으로 처리된 알바는 별도의 기준이 적용됩니다.
근로계약이 아닌 위탁·외주 형태의 알바는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본문 아래에서 자세히 더 설명드릴께요!
⏰ 알바, 최소 몇 시간 일해야 가능할까?
알바생이어도 시간에 관계없이 정규·비정규·단기·단시간 근로 모두 인정됩니다. 하루 2~3시간, 심지어 한 달에 몇 번 일해도 급여를 받았다면 근로장려금 신청이 가능해요.
남들보다 짧은 시간 알바를 했더라도, 합산 소득이 지원 기준 금액 이하이고, 신고가 정확하게 되었다면 근로장려금 대상자가 될 수 있으니 주저하지 마세요!
💰 알바생, 받을 수 있는 근로장려금은 얼마나?
알바 소득으로 받을 수 있는 근로장려금은 가구 유형(단독, 홑벌이, 맞벌이)과 연간 총소득에 따라 달라져요.
월급이나 일급이 적더라도, 총소득이 단독가구 기준 2,400만원, 홑벌이 가구는 3,600만원, 맞벌이 4,300만원 이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2025년 기준, 근로장려금 최대 지급액은 단독가구 150만원, 홑벌이 260만원, 맞벌이 300만원이에요.
소득이 높아질수록 지원금은 감소하지만, 단순 시간제 알바생도 정확히 소득 신고만 됐다면 지원받을 수 있으니 꼭 도전해보세요!
📝 알바가 사업소득이면, 근로장려금 이렇게 신청!
내가 하는 알바가 ‘사업소득’(예: 플랫폼 배달, 프리랜서 형태, 출강 등)으로 신고됐다면?
사업장등록 후 사업소득자 자격으로도 근로장려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근로장려금은 근로·사업·종교인 소득까지 모두 포함해 심사하니까,
① 국세청 홈택스에서 사업자 등록 확인
② 종합소득세 신고 시 사업소득 내역 제출
③ 근로장려금 신청 기간(매년 5월) 내 홈택스·모바일 손택스·세무서 방문
으로 진행하고,
사업장 주소지, 가족관계, 재산요건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면 지원받을 가능성 높아집니다.
근로장려금, 알바생도 제대로 알고 신청하면 좋은 혜택 꼭 누릴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